그린알로에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 그린알로에(회장 정광숙, 대표이사 송은)가 ‘2025 고객사랑브랜드대상’에서 건강기능식품 부문 1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객 감동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경영 철학과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그린알로에는 창립 이래 ‘중국산 원료 무사용’ 원칙을 고수하며, 모든 제품에 대해 원료의 출처와 제조 공정에 있어 철저한 품질 기준을 적용해왔다. 주원료인 알로에는 미국 농무부(USDA)로부터 인증받은 유기농 알로에를 급속 동결건조 공법으로 가공해 유효 성분을 최대한 보존하는 한편, 식약처 검증을 마친 친환경 기능성 신소재를 함께 배합함으로써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을 동시에 확보했다.
대표 제품인 ‘그린프리미엄베라골드400’은 알로에베라겔즙액 함량을 400%까지 높인 프리미엄 제품으로, 하루 기준 최대 300mg의 면역다당체를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성분은 면역세포와 피부 성장세포의 활성화, 장운동 촉진 등 다양한 기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액상 제품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화학 보존료 대신 자연 유래 보존제를 활용하고, 당 섭취를 제한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군도 별도로 구성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홍삼 제품 역시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발효 공정을 적용하고, 17종의 귀한 약재를 활용한 후살균 처리 등 고도화된 안전성 관리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식물성 연질 및 경질 캡슐을 도입한 제형 개선을 비롯해 면역력 증진, 항산화 강화 등 세분화된 기능성 제품군 운영 역시 그린알로에만의 차별화된 전략이다. 이와 함께 여성 중심의 내근 사원제를 운영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정광숙 회장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성장 속에서도 정직한 원료와 투명한 생산으로 신뢰받는 브랜드를 지켜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성분 기반의 정직한 제품을 통해 건강한 소비 생태계를 선도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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