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관계자들이 지난 12일 베지밀 영유아식 제품을 기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식품 제공
정식품은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경기 소재 영유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베지밀 영유아식 1만개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식품은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을 통해 지역 내 미혼모 시설 등 총 5개의 기관과 도움이 필요한 개별 가정에 베지밀을 전달했다. 정식품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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