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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건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 대표

윤상건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 대표
동원그룹은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DGT) 신임 대표이사에 윤상건씨(사진)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DGT는 국내 최초로 완전자동화 항만을 운영하는 동원그룹의 계열사다.

신임 윤 대표는 약 40년간 전 세계에 있는 주요 물류거점에서 활약한 글로벌 해운물류 전문가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