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애플 명동에서 ‘스포트라이트: FC 모바일 플레이어와 함께 아이폰으로 펼치는 특별 매치’라는 테마 아래 넥슨의 인기 축구 게임 'FC 모바일'을 아이폰 16 프로로 체험할 수 있는 투데이 엣 애플(Today at Apple) 세션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션에 참여하는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게임 매치는 잊지 못할 환희와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FC 모바일의 인기 크리에이터 영미터, 이원상, 소다, 홀릿이 참여해 게임 팁과 스킬, 전략을 알려주고 서로를 상대로 승부욕 넘치는 일대일 매치를 벌일 예정이다. 이후 참가자는 크리에이터와 직접 맞대결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애플은 지난 15일 앱 스토어에 넥슨 인기 축구 게임 ‘FC 모바일’에 관한 특별한 스토리를 공개했다.
자타공인 ‘FC 모바일’ 고수들이 자신만의 플레이 팁과 스쿼드 전략을 공유했다.
스토리에 등장하는 플레이어들은 넥슨과 함께 ‘엪모대장 홀릿’에 출연 중인 인기 스트리머 홀릿부터, ‘FC 모바일’ 출시 당시부터 1년 간 한국 랭킹 1위를 지속한 바 있는 영미터, 국제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소다, 숱한 대회를 휩쓸었던 이원상, 2022년부터 ‘FC 모바일’을 중계진으로 활동한 이성훈 캐스터 등 5명의 고수들이다.
‘FC 모바일’의 실력을 키우고자 하는 유저들은 득점 성공률이 높은 개인기 콤보는 무엇인지, 수비와 역습의 균형이 맞는 포메이션은 어떻게 구성하는지, 핵심 선수의 스킬 부스트는 무엇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지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팁과 정보를 앱 스토어 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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