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운영
본점·무역센터점 성황리 마무리
수도권 순회 세 번째 행사
인산가 현대백화점 목동점 팝업스토어. 인산가 제공
[파이낸셜뉴스] '죽염 종가' 인산가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오는 22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산가는 앞서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5월 2~8일) 및 무역센터점(6~10일)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이번 목동점 행사를 통해 수도권 주요 지점 순회 일정을 이어간다. 이후 킨텍스점(23~29일)에서도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현대백화점 목동점 팝업스토어에서는 자사몰 전용 제품인 △9회 죽염 선물세트 △알칼리죽염플러스 △데이넛츠 △죽염약콩두유플러스 △육즙가득 죽염 떡갈비 △죽염담은 백명란 등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는 한정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구매할 경우 자사몰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사용이 가능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인산가 죽염 제품은 인산 김일훈 선생이 제시한 죽염 제조 방식 그대로 수작업으로 생산한다. 서해안 천일염을 국내산 왕대나무 통에 넣어 여덟 번 구운 뒤 마지막으로 1700도 이상 고온으로 용융시킨다.
이 과정에서 불순물은 제거되고 미네랄 함량이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산가 관계자는 "팝업스토어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제품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 외에 온라인 새벽배송과 프리미엄 마켓 등 유통 채널을 확대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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