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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해녀 체험 등 다양한 여름패키지 론칭

제주신화월드, 해녀 체험 등 다양한 여름패키지 론칭
제주 바다에서 해녀 체험을 해볼 수 있는 '해녀와 바당' 패키지. 제주신화월드 제공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완벽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패키지 상품을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해녀와 바당' 패키지는 해녀로 변신해 제주 바다에서 특별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상품이다. 이 패키지에는 도시 해녀 바다 2인 체험권과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제공되며, 바다 속에서 뿔소라, 문어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직접 잡아볼 수 있다. 해녀 체험에 필요한 장비 일체는 현장에서 제공되며, 체험을 마친 뒤에는 뜨끈한 해물라면으로 속을 달랠 수 있다.

랜딩관 및 서머셋 전용으로 판매하는 ‘워터파크 & 액티비티’ 패키지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이 패키지에는 제주 바다보다 짜릿한 신화워터파크와 스릴 넘치는 이벤트가 펼쳐지는 신화테마파크 외에도 제주 관광지 48시간 무제한 패스권이 포함돼 있어 특별하고 색다른 체험이 가능하다.

또 제주신화월드 시그니처 패키지인 ‘올인월드’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올인월드 플래티넘’은 무료 픽업 및 샌딩 서비스가 포함된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로 리조트 내에 머무르며 제주신화월드의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와 액티비티, 다이닝을 맘껏 즐길 수 있다.


한편, 오는 23일까지 판매되는 '멤버스 데이'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넉넉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신화리워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예약할 수 있는 이 패키지는 성인 2인 조식이 포함된 상품으로 만 12세 이하 어린이 최대 2인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이 상품에는 조식 최대 65% 할인 혜택과 함께 제주 인기 관광지인 그랑블루요트 및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입장권이 포함돼 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