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피아니스트 신영호가 '2025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DIPC)에서 2위를 수상했다. (사진=금호문화재단 제공) 2025.05.19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피아니스트 신영호가 아일랜드의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DIPC)에서 2위를 차지했다.
19일 금호문화재단에 따르면 신영호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더블린 국립 콘서트홀에서 열린 결선 무대에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해 2위에 올랐다.
1위는 캐나다 출신의 카터 존슨이, 3위는 홍콩의 앤슨 잉 순 웡이 차지했다.
신영호는 상금으로 1만유로(약 1600만원)를 받았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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