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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힐링 모두 잡아" 코웨이, 비렉스 트리플 체어

몰입·휴식·회복 아우르는 다기능 체어
잉크블랙·와인레드 등 5가지 색상
스윙안마 등 총 18가지 안마모드 지원

"인테리어·힐링 모두 잡아" 코웨이, 비렉스 트리플 체어
코웨이 비렉스 트리플 체어. 코웨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웨이 '비렉스(BEREX) 트리플체어'가 공간과의 조화를 고려한 심미적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일 코웨이에 따르면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책상 앞에서는 사무용 의자로, 휴식 시에는 리클라이너 소파로, 피로 해소를 위해서는 안마의자로 활용 가능해 몰입·휴식·회복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부드러운 곡선 형태 디자인과 함께 △잉크 블랙 △와인 레드 △카멜 브라운 △다크 브라운 △토프 베이지 등 5가지 색상으로 구성, 인테리어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출시 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최근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까지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세련된 디자인과 콤팩트한 크기에 편안한 착좌감과 다양한 안마 모드를 갖췄다. 장시간 사용에도 목과 머리를 편안하게 지지해주는 헤드 쿠션과 각도 조절이 가능한 등받이는 업무나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착좌감을 제공한다.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최대 15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등받이와 다리받침은 개별 조정이 가능해 사용자가 원하는 자세로 휴식과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3차원(3D) 안마 기술과 어깨 감지 센서를 통해 체형에 맞춘 정교한 마시지를 구현한다. 3D 안마 모듈은 상하좌우뿐 아니라 앞뒤 움직임을 더해 입체적인 케어를 제공하며, 어깨 감지 센서는 사용자의 어깨 위치를 인식해 목과 어깨, 등, 허리까지 섬세하게 마사지해준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힐링과 회복을 돕는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일상에 품격과 편안함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