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유망 중소기업 600개사 참여
관세 대응 상담관 첫 신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본사 전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5 수출바우처 매칭페어’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5월 21~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수출 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을 육성하고,수출바우처 제도의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한 대규모 네트워킹 행사다. 2019년 시작된 이래 7년째를 맞은 올해에는 참가기업 440개사, 수행기관 120개사, 해외바이어 40개사 등 총 600개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행사 기간 중에는 △수행기관과 매칭 상담회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수출바우처 활용 멘토링 △온라인 수출 상담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해 ‘관세 대응 상담관’을 처음으로 신설해 미국 등과의 관세 마찰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한 관세법인, 법무법인과의 상담 창구를 마련했다.
‘참여기업-수행기관 매칭 상담회’에서는 수출바우처가 제공하는 13개 서비스 분야에 대해 우수 수행기관과 사전 매칭을 통해 개별 맞춤형 상담이 이뤄졌다.
또한 20개국 40개사 해외 바이어가 참석하는 수출상담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도 동시에 지원했다.
‘수출바우처 활용 멘토링관’에서는 총괄 수행기관 전문가가 직접 나서 기업별 서비스 활용 로드맵을 제시하고, ‘온라인 수출 상담관’에서는 글로벌 온라인몰 입점을 위한 전략 수립과 실행 상담이 진행됐다.
박장혁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는“수출바우처 매칭페어는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출발점”이라며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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