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 영문사이트. LF 제공
[파이낸셜뉴스] LF 헤지스는 최근 글로벌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사이트는 영문과 중문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 사이트가 오픈하며 미국,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등 기존 헤지스닷컴 유입이 많았던 국가에서는 헤지스의 주요 제품을 직접 배송 받을 수 있게 됐다. 배송 가능 국가는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헤지스 관계자는 "테스트 오픈 기간에도 60여개국 이상에서 사이트 접속이 확인됐고, 헤지스가 아직 진출하지 않은 국가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여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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