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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구리갈매역세권 단독주택용지 등 125필지 공급

21일 1328억 규모 125필지 공급 시행 GTX-B·8호선·경춘선 등 더블 역세권 입지 6월 16~18일 입찰 및 추첨 신청

LH, 구리갈매역세권 단독주택용지 등 125필지 공급
구리갈매역세권 토지이용계획도. LH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1일 구리갈매역세권 지구 내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주거전용) 123필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필지는 총 125필지로, 전체 공급 면적은 3만2130㎡, 금액은 1328억원 규모다.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 1만9744㎡, 884억원 △단독주택용지(주거전용) 1만1093㎡, 383억원 △근린생활용지 1만293㎡, 61억원 등이다.

단독주택용지(주거전용)는 추첨, 단독주택(점포겸용)·근린생활용지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된다. 필지별 공급가격은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 3.3㎡당 1100만원 △단독주택용지(주거전용) 3.3㎡당 약 1400만원 △근린생활용지 3.3㎡당 약 1500만원 등이다.

초기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단독주택용지는 5년 무이자 분할납부, 근린생활시설용지는 4년 무이자 분할납부 조건이다. 선납 시 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청은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가능하다. 같은 달 18일에는 추첨 및 개찰 후 당첨자 발표가 이뤄지고, 25~27일에는 계약 체결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LH 경기북부지역본부 보상판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리갈매역세권 지구는 경기 구리시 갈매동 일원에 약 79만7392㎡ 규모로 조성 중인 공공주택 지구로, 탁월한 입지와 교통 접근성을 갖춰 수도권 동북부의 핵심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급 대상 토지는 GTX-B 노선(예정), 지하철 경춘선 갈매역·별내역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로, 노선 개통 시 서울역, 삼성역까지 30분 내 통행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유치원 등 교육 시설이 계획돼 있으며 갈매공원·갈매천 공원 등 친환경 녹지공간과 함께 지구 북쪽의 별내신도시, 동쪽의 기존 구리갈매지구 생활권도 공유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구리갈매역세권 지구는 서울 도심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학교, 공원, 대형마트 등 주거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구"라며 "무이자 할부, 선납 할인 등 여러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