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패티 위 원물 튀김 통째로 얹어 바다 맛 가득한 메뉴
21일 서울 롯데리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점에서 모델들이 롯데리아 신제품 '크랩 얼라이브 버거'를 홍보하고 있다. /롯데리아 제공
튀긴 소프트쉘 게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이 제품은 매운 맛과 블랙페퍼 맛 2종으로 구성, 한정 판매한다.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원물을 그대로 살린 독보적인 외관의 신 메뉴 ‘크랩 얼라이브 버거’ 2종의 한정 출시를 기념하여 사진행사를 진행했다.
신 메뉴 ‘크랩 얼라이브 버거’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해산물인 ‘게’를 활용한 제품으로, 통째로 씹어먹는 부드러운 소프트쉘크랩 한 마리를 그대로 튀겨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오징어 패티 위 원물 튀김을 올려 한 입 가득 진한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매운 맛’과 크랩 요리와 떼놓을 수 없는 ‘블랙페퍼 맛’ 2종으로 구성됐으며 버거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재미와 맛을 합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신 메뉴는 롯데리아 ‘TASTE THE FUN’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호기심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롯데리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품으로 눈과 입 모두 즐거운 미식 체험을 더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리아는 석 달간 400만개 이상 판매된 종전의 히트작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 2종에 이어 퀵서비스레스토랑(QSR) 업계 최초로 소프트쉘크랩을 활용한 독창적인 버거 출시를 통해 성장세를 지속할 예정이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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