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818가구 오피스텔 72가구
지역 최고 39층 랜드마크 기대
효성중공업이 오는 6월 경기 광주에서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는 경기도 광주시 역동 28-3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4개동, 전용면적 59~161㎡ 아파트 818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72가구를 더해 총 89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광주시 최고층으로 조성되는 데다 교통, 생활 편의시설, 자연환경 등 인프라가 뛰어난 입지에 들어서 지역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72가구 △59㎡B 144가구 △84㎡A 64가구 △84㎡B 134가구 △84㎡C 134가구 △84㎡D 138가구 △96㎡A 62가구 △96㎡B 64가구 △150㎡ 4가구 △161㎡ 2가구로 다양하게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이 폭을 넓혔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 광주시는 성남시, 서울 송파·강남구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이다.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는 인근에 위치한 경강선 경기광주역 이용시 판교까지 약 14분, 강남까지 약 4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경기광주역에 GTX-D노선(예정)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단 4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도보로 누릴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내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멀리 나가지 않아도 편의시설을 이용 가능하다. 참조은병원, 이마트, 경안시장, CGV, 행정복지센터 등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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