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R&D본부장인 양희원 사장(앞줄 왼쪽 세번째)과 '2025 발명의 날' 수상자들이 21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기아 제공
현대자동차·기아는 21일 경기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사내 특허 경연대회인 '2025 발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년째를 맞는 발명의 날 행사는 현대차·기아 연구원의 우수 신기술 발명 출원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미래 핵심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글로벌 연구개발 지식재산권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는 '발명의 날 60주년'을 맞아 김완기 특허청장이 참석, 우수 특허 출원자에 대한 표창을 진행했다. 특허청창 표창은 최근 10년간 최고등급 특허를 가장 많이 출원한 AVP개발전략실 차동은 책임연구원에게 수여됐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이 시간 핫클릭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