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가노르구 '대한항공 숲'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지난 19일부터 2주간 총 2차에 걸쳐 몽골 울란바토르 바가노르구에 위치한 '대한항공 숲'에서 식림활동을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신입·인솔직원 260여명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대한항공 직원은 아시아나항공 항공편을, 아시아나항공 직원은 대한항공 항공편에 탑승하며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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