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호캉스족 위해 ‘얼리 서머 이벤트’ 패키지 출시
한화리조트 경주·설악·거제벨버디어 3개 지점에서 운영
22일부터 내달 8일까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판매
골든블루 싱글몰트 하이볼 RTD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 골든블루 제공
[파이낸셜뉴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한화리조트에서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하이볼의 성수기인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호캉스(호텔과 바캉스의 합성어)를 선호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하이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모션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카발란 하이볼’을 만나볼 수 있는 패키지는 ‘얼리 서머 패키지(Early Summer Package)’로 시원하고 편안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혜택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이 패키지 구매 고객은 △객실 1박 △조식 뷔페(대인 2인 & 소인 1인) △워터 파크/수영장(대인 2인& 소인 1인)의 구성과 함께 ‘카발란 하이볼’ 320ml 2캔을 체크인 선착순 혜택으로 누릴 수 있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한화리조트 경주, 설악, 거제벨버디어 등 총 3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패키지 혜택 적용 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패키지 상품은 22일부터 6월 8일까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박소영 대표이사는 “카발란 하이볼은 위스키의 깊은 풍미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청량한 목넘김을 더해,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며 “여름 시즌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이 프리미엄 하이볼의 매력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과 공간을 통해 위스키의 새로운 음용 문화를 제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카발란 하이볼’은 2023년 11월 골든블루가 출시한 프리미엄 하이볼로 출시 3개월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 됐던 화제의 제품이다. 원재료로 블렌디드 위스키 혹은 오크칩을 활용하는 일반적인 RTD 하이볼 제품과 달리 ‘카발란 클래식’ 원액을 사용해 맛과 향 측면에서 다른 하이볼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 가정용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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