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탄 배쓰밤. 러쉬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러쉬코리아가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멸종위기 핵심종 보호 메시지를 담은 '후탄(Hutan)' 배쓰밤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후탄 배쓰밤은 러쉬의 새로운 후원 활동인 '러쉬 기빙'의 첫번째 '키스톤(Keystone)' 제품이다.
키스톤은 생태계 생물다양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심종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첫 주자인 후탄은 인도네시아 시메울루에 섬의 긴꼬리원숭이 보호와 열대우림 복원 프로젝트를 후원한다. 앞으로 출시될 '키스톤' 제품들은 보전이 시급한 서식지와 핵심종을 위해 설계될 예정이다. 제품 판매금의 75%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기반의 비영리 재단 '에코시스템임팩트(EcosystemImpact)'에 기부돠 긴꼬리원숭이를 포함한 멸종위기 핵심종 보호와 열대우림 복원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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