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전신 스트레칭 클래스에서 강하나 강사가 강연하고 있다. 바디프랜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바디프랜드가 전신 스트레칭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25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대표 제품군인 헬스케어로봇 전신 스트레칭에 대한 효용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 자리에서 1세대 스트레칭 강사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강하나 강사가 전신 스트레칭 원리에 대한 강연을 했다. 이어 참가자들이 직접 몸을 움직이는 운동 세션, 헬스케어로봇 '에덴로보' 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번 전신 스트레칭 클래스는 지난달 17일 송파 라운지를 시작으로 22일 동탄 라운지, 이달 15일 도곡 라운지, 22일 신세계센텀시티 라운지 등 총 4회 진행했다. 행사에는 80여명이 참석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문 스트레칭 강사가 직접 에덴로보 제품에 구현된 전신 스트레칭 메커니즘을 설명하며 소비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실제로 에덴로보에 탑재된 △노 젓기 운동 △크로스홀딩 운동 △복부코어 운동 등을 연상시키는 스트레칭 강연을 진행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그동안 체험형 원데이 클래스를 여러 번 진행했지만, 실제 제품과 밀착된 건강관리 클래스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가며 건강관리 아이템으로서 헬스케어로봇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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