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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조5138억 규모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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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조5138억 규모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현대건설 계동 사옥.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은 1조5138억원 규모의 개포주공6·7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4.63%에 해당하는 규모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