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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브랜드와도 협업하는 신발 브랜드...크록스, 지샥과 협업 한정판 내놔

시계 브랜드와도 협업하는 신발 브랜드...크록스, 지샥과 협업 한정판 내놔
지샥 x 크록스 에코 웨이브 번들 화보. 크록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크록스가 일본 시계 브랜드 지샥과 첫 한정판 협업 제품 '에코 웨이브 번들'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발과 시계의 결합이라는 독특한 '크로스오버 협업'으로, 야광 소재를 적용한 크록스 실루엣과 지샥의 내구성이 결합됐다.

이번 컬렉션은 탈착 가능한 모듈형 타임피스를 포함하며, 손목 또는 신발 위에 착용 가능해 색다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시계는 충격에 강하고 최대 200m 방수를 지원하며, 더블 LED 조명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한정수량으로 출시되는 '에코 웨이브 번들'은 28일부터 크록스코리아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