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골프존그룹 회장(사진)이 미국 골프 전문지 Golf Inc.가 발표한 '아시아 골프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서 3년 연속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골프존이 밝혔다.
Golf Inc.는 5월 발행된 본지에서 김 회장을 아시아 골프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로 선정하며, 한국 골프 대중화와 전 세계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Golf Inc.는 "골프존 창립자 김영찬 회장은 수년간 부동의 1위를 지켜왔다"며 "골프존은 미국의 대표적인 골프장 위탁운영사인 트룬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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