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은 일본 다카마쓰 노선 6월 탑승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및 특전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6월 3일까지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특가 항공권 구매 시에도 위탁 수하물 15㎏을 무료로 제공한다. 왕복 탑승객에게 공항 리무진 버스 왕복 티켓, 리츠린 공원 무료 입장권, 쇼도시마 페리 무료 승선 티켓이 모두 포함된 쿠폰북도 선물한다.
리츠린 공원 내의 기모노 체험, 최대 쇼핑몰인 이온몰,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붓쇼잔 온천 할인권까지 제공해 다채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에어서울은 공식 SNS 계정(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에어서울 회원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항공운임 10% 할인 쿠폰을 오는 28일까지 제공하며, 다카마쓰 여행지를 직접 촬영한 사진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필름 카메라를 증정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다카마쓰 쿠폰북에 대한 고객의 높은 만족과 꾸준한 수요에 부응해 다시 한 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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