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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스냅드래곤 X 시리즈 PC존' 롯데하이마트 용산 아이파크몰점에 오픈

퀄컴, '스냅드래곤 X 시리즈 PC존' 롯데하이마트 용산 아이파크몰점에 오픈

퀄컴 테크날러지스가 국내 최초로 ‘스냅드래곤 X 시리즈 PC존’을 용산 아이파크몰 내 롯데하이마트에 공식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스냅드래곤 X 시리즈 PC존은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에이수스, 에이서, HP 등 여러 제조사에서 국내 출시한 스냅드래곤 X 시리즈 기반 온디바이스 AI PC를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비교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스냅드래곤 X 시리즈 기반 PC 구매에 앞서 각 제품의 전력 효율성, 성능, AI 기능 등 주요 특장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스냅드래곤 X 시리즈는AI PC를 위해 퀄컴이 설계한 고성능 저전력 플랫폼으로, 전력 효율성이 뛰어나고 언플러그드 환경에서도 성능 저하 없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전 라인업에 걸쳐 45TOPS의 NPU를 탑재해 온디바이스 AI 연산에 최적화돼 있으며 뛰어난 전력효율로 긴 배터리 수명을 지원해 장시간 사용에도 탁월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퀄컴, '스냅드래곤 X 시리즈 PC존' 롯데하이마트 용산 아이파크몰점에 오픈

퀄컴은 스냅드래곤 X 시리즈 PC존 오픈을 기념해 롯데하이마트와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냅드래곤 X 시리즈 기반 PC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주말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된다. 또한 스냅드래곤 공식 글로벌 커뮤니티인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 채널에 전시존 체험 후기를 등록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경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김상표 퀄컴 본사 부사장 겸 한국사업총괄 부사장은 “퀄컴은 AI PC 혁신을 선도하며 온디바이스 AI와 뛰어난 성능을 차세대 디바이스에서 구현하고 있다”며 “국내 최초로 마련된 ‘스냅드래곤 X 시리즈 PC 존’은 소비자들이 스냅드래곤 X 시리즈 기반의 온디바이스 AI PC를 직접 체험하고 여러 제조사 제품을 비교하며 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퀄컴은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와의 협력을 통해 고성능 저전력 AI PC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국내 PC 시장의 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은 “국내 최초로 ‘스냅드래곤 X 시리즈 PC존’을 하이마트 용산 아이파크몰점에 론칭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는 AI PC 시장의 선두주자인 퀄컴과 함께 고객에게 직접적으로 스냅드래곤 X 시리즈 기반의 온디바이스 AI PC 경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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