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2025 런던 디자인 어워즈'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으로도 디자인 혁신을 통해 고객 만족 극대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삼성물산은 '2025 런던 디자인 어워즈'에서 건축 디자인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2개 부문에서 각각 '래미안 원펜타스 외관 디자인(사진)'과 '래미안 COG 디자인 5.0'을 출품해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런던 디자인 어워즈는 국제 시상식 협회가 주관하는 건축·인테리어·이용자경험(UX)·이용자환경(UI)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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