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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건강빵 인기에 ‘스펠트밀바게트’ 새 출시

신세계푸드, 건강빵 인기에 ‘스펠트밀바게트’ 새 출시
신세계푸드 건강빵. 신세계푸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1일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10월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인 블랑제리, E베이커리에서 선보인 건강빵 제품들이 누적판매량 15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간편하면서도 한끼 식사로 빵을 즐기는 수요가 많아지면서 빵 상품 중에서도 건강과 영양까지 갖춘 건강빵을 찾는 소비자도 함께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세계푸드는 건강빵 인기에 맞춰 ‘스펠트밀바게트’를 새로 출시하며 건강빵 상품군을 더 늘렸다.

‘스펠트밀바게트’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스펠트밀과 병아리콩 분말로 만든 반죽을 함께 사용해 구수한 맛과 식감을 살린 건강 빵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건강빵을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어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 건강빵 신제품으로 스펠트밀바게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