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이천 사무소 전경. 한미반도체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미반도체가 경기 이천에 사무소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한미반도체는 앞서 지난해 4월부터 청주에 사무소 오피스를 운영 중이다.
이어 이천에 두 번째 사무소를 마련, 국내 유수 반도체 기업 요구에 실시간 대응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미반도체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320여개 거래처를 보유한 반도체 장비기업이다. 특히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에 필수로 쓰이는 열압착장비(TC본더) 분야에서 글로벌 1위 자리를 이어간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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