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달 3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달 31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총 53명이 참여해 현충탑 참배와 헌화, 태극기 게양, 비석 닦기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렸다. 이후에는 호국전시관과 유품전시관을 관람하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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