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

교촌에프앤비, 자립준비청년 지원 1.25억원 장학금 전달

교촌에프앤비, 자립준비청년 지원 1.25억원 장학금 전달

[파이낸셜뉴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달 30일 서울시 중구 무교동 초록우산에서 '청년의 꿈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교촌이 초록우산과 함께 시행 중인 ‘자립준비 지원사업’은 자립준비청년의 올바른 사회 진출을 위한 기틀 제공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사업이다. 교촌은 이날 전달식에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50명의 장학생에게 1억25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서 강창동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왼쪽)과 여인미 초록우산 경인권역총괄 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제공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