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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뷔페와 중식 파인 다이닝의 만남...신라호텔 더 파크뷰, 팔선과 협업 이벤트

하이엔드 뷔페와 중식 파인 다이닝의 만남...신라호텔 더 파크뷰, 팔선과 협업 이벤트
서울신라호텔 중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팔선' 장금승 헤드셰프
[파이낸셜뉴스] 서울신라호텔의 대표 레스토랑인 올데이 다이닝 '더 파크뷰'와 중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팔선'이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간 '더 파크뷰'에서 '팔선'의 대표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미식 프로모션 '팔선 X 더 파크뷰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팔선 장금승 헤드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팔선의 대표 요리 11가지를 '더 파크뷰'에서 경험해볼 수 있다. 특히, 팔선만의 조리법으로 부드럽게 쪄낸 전복에 특제 마늘소스와 간장소스를 얹어 완성한 '마늘 소스 활전복찜'을 모든 고객들에게 환영 메뉴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튀겨낸 새우에 홍콩식 피풍당 소스를 더한 '새우 피풍당 튀김', 중국 대표 요리 '사천식 닭고기 볶음', 팔진미를 한접시에 담아낸 '팔보라조', 감칠맛과 찰진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터봇광어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식 메뉴와 페어링하기 좋은 중국의 전통 명주 '공부가주' 테이크 아웃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더 파크뷰'에서는 매월 프로모션을 통해 글로벌 미식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세계 패스트리 챔피언십' 등 국제 대회 수상 경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즈미 코이치를 초청해 디저트 섹션에서 감각적인 디저트를 보였다. 지난 4월에는 뉴욕 브루클린의 유명 브런치 레스토랑 '리틀 에그(Little Egg)'의 총괄 셰프 '에반 핸콜(Evan Hanczor)'을 초청해 뉴욕 정통 브런치를 선보여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오는 하반기에는 '스시 아오키' 셰프 초청 일식 프로모션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베트남 현지 셰프 초청 프로모션 등을 통해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