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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인터내셔날 백주헌 대표이사, 부산 383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제이슨인터내셔날 백주헌 대표이사, 부산 383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과 ㈜제이슨인터내셔날 백주헌 대표이사, 부산아너클럽 이성근 회장(왼쪽부터)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사랑의열매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9일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제이슨인터내셔날 백주헌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백 대표이사는 이날 1억원의 성금을 약정하며 부산 383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1963년 경남 함양군에서 태어난 백 대표이사는 대학교 때 부산에서 신발영업과 토목 영업을 통해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제이슨인터내셔날과 동신을 설립해 나이키, 뉴발란스, 아디다스 등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에 제품 생산과 수출을 하고 있다.

백 대표이사는 “나눔은 나와 이웃들에게 행복을 가져준다”며 “나눔은 단지 베푸는 것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행복의 시작이다”라는 가입 소감을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