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과학교사 학술시찰단이 지난 9일 경남 창원시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연강재단 제공
두산연강재단은 초·중·고 과학교사와 수학교사를 대상으로 국내외 과학 관련산업 현장과 교육 현장을 탐방하는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 2023년도 수상자 26명과 교육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2024년도 수상자 6명이 이번 시찰에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7박8일 동안 경남 창원의 산업 현장과 일본 오사카, 나고야, 도쿄의 과학관, 기업체, 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과학기술과 교육 현장을 살펴볼 예정이다.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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