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호반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호반그룹은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헌화와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호반건설, 대한전선 등 그룹 임직원과 ‘주니어보드’ 구성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명비 닦기와 전쟁역사실·해외파병실 등 전시실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또 전쟁기념관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도 기부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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