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오른쪽)과 데이비드 살보 파워일렉트로닉스 최고경영자가 최근 전력기기 공급 사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S일렉트릭 제공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솔루션 기업과 손잡고 북미 전력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LS일렉트릭은 최근 파워일렉트로닉스와 스페인 발렌시아 파워일렉트로닉스 본사에서 글로벌 에너지저장장치(ESS) 전용 변압기 등 전력기기 공급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과 김종우 LS일렉트릭 사장, 데이비드 살보 파워일렉트로닉스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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