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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하에 반등하는 부동산 시장…‘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주목

기준금리 인하에 반등하는 부동산 시장…‘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주목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_야경 투시도

기준금리 인하 효과로 침체됐던 부동산 시장이 점차 활기를 되찾는 모습이다. 한국은행이 지난 5월 기준금리를 2.5%로 인하하면서 주택 매수 심리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시장 전반에서 거래량 증가와 가격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의 연이은 기준금리 인하 이후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5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2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특히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심리지수가 오름세를 보이며 매수세가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경남 창원특례시 진해구에 공급 중인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가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다양한 금융 혜택, 우수한 입지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대야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4층~지상 37층, 총 17개 동, 2,6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4~102㎡, 2,041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현재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 계약이 가능하다. 금융 조건도 실수요자 부담 완화를 고려해 설계됐다. 계약금 1차는 1,000만 원 정액제로 책정됐고,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아울러 재당첨 제한, 전매 제한,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지 않아 투자 수요 유입도 기대된다.

분양가는 인근 시세 대비 경쟁력이 돋보인다. 인근 경화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분양가보다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돼 매력이 높다.

정부가 경남권 개발제한구역 일부를 해제하고 산업단지 및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 중으로, 약 10조 원대의 경제 효과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교통 인프라도 개선되고 있으며, 국도대체우회도로 및 석동터널 개통으로 통행 시간이 대폭 단축됐다.

단지 상품성 측면에서도 브랜드 프리미엄에 걸맞은 고급 설계가 적용됐다.
대부분 가구에 4Bay 맞통풍 구조를 적용하고,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교육 특화 서비스로 종로엠스쿨과 협약해 입주민 자녀에게 교육비 할인 혜택도 제공하며, 북큐레이션 서비스와 조식 서비스까지 도입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창원특례시 성산구 중앙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 예정 시기는 2028년 1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