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이 차별화된 매운맛으로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선다.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신메뉴 ‘맵시크치킨’을 전격 출시하며 매운맛 마니아는 물론 MZ세대까지 겨냥한 트렌디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새롭게 선보이는 ‘맵시크치킨’은 세계적으로 가장 매운 고추 중 하나로 꼽히는 캐롤라이나 리퍼 고추를 양념 소스 베이스로 활용해 강렬한 매운맛을 자랑한다. 하지만 단순히 맵기만 한 기존의 매운 치킨과 달리 체다치즈 소스와 고소한 마요네즈 소스를 더해 깔끔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측은 이를 ‘시크하게 사라지는 매운맛’으로 표현하며, 입안을 자극하는 강렬함 속에서도 부담 없이 빠져나가는 세련된 맛의 완성형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6월 19일 단 하루, ‘맵시크치킨’ 시식체험단 100명을 모집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운맛 신메뉴를 누구보다 먼저 경험하고 싶은 소비자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또한, 사이드 메뉴 신제품 ‘체다마요감자튀김’도 함께 출시된다. 바삭한 감자튀김에 체다치즈와 마요네즈 소스를 조화롭게 더해 ‘맵시크치킨’과 찰떡궁합을 이루는 구성으로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맵시크치킨은 강렬하면서도 깔끔한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해 탄생한 제품”이라며 “매운맛 마니아뿐 아니라 차별화된 맛을 추구하는 MZ세대에게도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시간 핫클릭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