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대표(앞줄 오른쪽 첫번째)와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앞줄 오른쪽 두번째)이 19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한화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는 6·25전쟁 75주년을 앞두고 19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고 밝혔다.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참배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대표,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사장) 등 한화 방산 3사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했다.
손 대표는 현충원 참배 후 방명록에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한화 관계자는 "한화 방산 3사는 지속적인 호국보훈 캠페인을 통해 국민통합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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