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2025 글로벌 6K 마라톤 서울대회' 참석자들이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의 음료를 마시고 있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파이낸셜뉴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PMIK)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주최하는 ‘2025 글로벌 6K 마라톤 서울대회’ 캠페인에 참가해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전달하는데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2025 글로벌 6K 마라톤 서울대회’는 아프리카 아이들이 매일 평균 6km를 걷는 현실에서 착안해 기획된 행사로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월드비전 대표 기부 런 대회다.
PMIK는 지난 21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과장에서 열린 ‘2025 글로벌 6K 마라톤 서울대회’에 체험부스를 설치하고 SNS 팔로우 참가자들에게 자사 제품의 무료 식음회를 진행했다. 또 설문 참석자에게는 기념품으로 ‘드로우 스트링 백’을 무료 선물로 증정했다.
조명환 회장은 “‘2025 글로벌 6K 마라톤 서울대회’는 단순한 마라톤 행사가 아니다”라며 “여러분의 한걸음 한걸음이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는 생명 줄과도 같은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라고 행사 의미를 강조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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