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사진. /사진=벨로크 제공
[파이낸셜뉴스] 정보 보안 전문기업 벨로크가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빵 나눔터에서 벨로크 임원들이 참여해 직접 빵을 만들어 포장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만들어진 빵은 인근 지역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됐다.
벨로크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지역상생 경영 실천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상생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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