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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 日테마파크 정글리아 티켓 국내 첫 판매

인터파크투어, 日테마파크 정글리아 티켓 국내 첫 판매
정글리아 호라이즌 벌룬. 사진=뉴스1

NOL인터파크투어가 국내 여행플랫폼 중 처음으로 일본 오키나와 초대형 테마파크 ‘정글리아’ 티켓 판매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온라인 여행사(OTA) 중 정글리아와 정식 티켓 판매 계약을 맺은 곳은 NOL인터파크투어가 처음으로, NOL인터파크투어는 전날부터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정글리아는 ‘흥분, 호화로움, 파워 바캉스’를 콘셉트로 내달 25일 일본 오키나와에 문을 여는 초대형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축구장 25개에 달하는 부지에 대자연에 몰입할 수 있는 테마파크와 어트랙션 등을 갖췄다.

정글리아의 주요 어트랙션으로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광활한 정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열기구를 비롯해 정글 위를 날아다니는 집라인, 정글 속으로 모험을 떠나는 차량 탑승체험, 남국의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녹음이 펼쳐지는 인피니티 스파 등이 있다.

NOL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정글리아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오키나와의 새로운 인기 관광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며 “NOL인터파크투어는 앞으로도 가장 트렌디한 여행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