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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세븐틴 디노가 서울 성수동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를 매입했다.
25일 한국경제TV에 따르면 디노는 지난 4월 갤러리아포레 전용면적 195㎡ 1가구를 90억원에 매입, 최근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 해당 면적대 거래 금액으로는 역대 최고가다.
디노는 최대 56억원 가량을 대출받아 이 아파트를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011년 7월에 준공된 갤러리아포레는 2008년 분양 당시 평당 4535만원에 달하는 당시 최고 분양가로 화제가 된 곳이다.
한강과 서울숲 조망, 극대화된 채강과 교통 접근성은 물론 사생활 보호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지드래곤, 김수현, 한예슬 등이 이곳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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