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미노스 바나나우유 제품. 서울우유 제공
[파이낸셜뉴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2년만의 재출시로 화제를 모은 추억의 '미노스 바나나우유'에 이어 '미노스 멜론우유'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노스 멜론우유(235ml)는 국산 원유 함유량 52%에 더욱 진하고 풍부한 칸탈로프 멜론 과즙이 더해져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미노스 시리즈만의 매력도 그대로 살렸다.
1990년대 병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PET 용기로 소비자들의 추억을 자극한다.
대형마트, 슈퍼(SSM), 편의점 등 오프라인 채널은 물론,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품질 원유를 바탕으로 추억에 새로운 트렌드를 더한 차별화된 미노스 시리즈 제품을 선보여 가공유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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