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 본사에서 ‘제4기 청년이사회 발대식’이 열린 가운데 류재형 부사장(왼쪽 첫번째)과 이사회 구성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해양진흥공사(KOBC)가 지난 25일 제4기 KOBC 청년이사회 발대식을 열고 이번 청년이사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22년부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경영 실천을 목적으로 대리직급 이하의 만 39세 이하 청년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이사회를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새로 조직된 4기 청년이사회는 총 6명의 직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기관운영 관련 현안에 대한 개선과제 발굴 활동과 사내외 소통 활성화, 조직문화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활동한 3기 청년이사회는 내규 통합문서 제작, 다면평가제 방식 개선 등 연간 총 16건의 개선 과제를 발굴해 근무환경 개선 등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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