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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서울,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 '에센스 오브 조선' 선봬

웨스틴 조선 서울,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 '에센스 오브 조선' 선봬
웨스틴 조선 서울 에센스 오브 조선 패키지. 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웨스틴 조선 서울이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럭셔리 혜택을 총망라하여 구성한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 '에센스 오브 조선(Essence of Josun)'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하는 해당 패키지는 웨스틴 조선 서울의 스위트 객실에 투숙하며 호텔 안의 다채로운 럭셔리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객실, 다이닝, 스파 등 하루 동안 단계별로 즐길 수 있다.

객실에 들어서면 웰컴 서비스로 럭셔리 플라워 부티크 '격물공부'의 꽃다발이 쇼핑백과 함께 준비된다. 이후 3층에 위치한 브이 스파(V SPA)의 전문 테라피스트가 맞춤형으로 진행하는 페이셜 스파 프로그램(50분) 이용 혜택이 제공돼 일상의 피로를 풀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스파를 받은 후에는 라운지앤바의 시그니처 수박 빙수 또는 클래식 칵테일 2잔 중 선택하여 즐길 수 있으며 스위트 객실 고객만을 위한 혜택인 20층 웨스틴 클럽 라운지에서의 조식, 해피아워 이용 혜택도 포함돼 미식과 휴식 골고루 누릴 수 있다.

객실 타입별로 웨스틴 조선 서울의 대표적인 레스토랑 두 곳에서의 다이닝 코스도 제안한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 투숙 시에는 아메리칸 와인&다인 '나인스 게이트'의 디너 4코스 2인 혜택이 제공돼 통창으로 비춰지는 황궁우의 모습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디너 4코스는 시저 샐러드와 생면 리가토니, 등심 스테이크와 오늘의 디저트로 구성되며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9월~10월 투숙 시에는 치즈 플래터와 샴페인 1병으로 구성된 '미드나잇 페어링 세트' 2인으로 변경 운영되어 특별한 가을 저녁을 즐길 수 있다.

로얄 스위트 객실 투숙 시에는 브이 스파(V SPA)의 페이셜 스파 프로그램(50분) 2인 이용권이 제공돼 커플 스파로 즐길 수 있다.
로얄 스위트 객실 투숙시에는 20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일식당 '스시조'의 시그니처 코스인 후쿠로쿠쥬 디너 코스 2인 혜택이 포함돼 한층 특별한 미식의 즐거움을 더한다.

패키지 출시를 기념하여 유선을 통해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웨스틴 클럽 라운지에서의 조식을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로 변경하여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예약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투숙 기간은 7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