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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 FC바르셀로나 대구 경기 프리미엄 패키지 단독 판매

인터파크투어, FC바르셀로나 대구 경기 프리미엄 패키지 단독 판매
NOL인터파크투어 제공

오는 7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바르셀로나와 FC서울의 친선경기 티켓이 매진된 가운데, 오는 8월 4일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FC바르셀로나 아시아 투어 에디션'을 NOL인터파크투어가 단독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8월 4일 FC바르셀로나와 대구FC 경기 프리미엄 A석 입장권과 함께 서울~대구 왕복셔틀, 숙소~경기장 이동셔틀, 대구 현지 호텔 숙박권 등이 포함된 원스톱 패키지다.

해당 상품은 경기 당일 서울에서 출발해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관람한 뒤 이튿날 서울로 복귀하는 1박2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상품은 NOL티켓을 통해 진행된 ‘FC바르셀로나 아시아 투어 에디션’ 독점 판매에 이어 공개하는 단독 구성으로, 앞서 선보인 FC서울전 입장권은 예매 오픈 당일 완판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