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제임스펄스 남성 매장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 직영 브랜드 '제임스펄스' 국내 첫 남성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임스펄스는 1996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섬세한 봉제와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해 기본에 충실한 패션이 특징이다.
남성 제품만 판매하는 전용 매장이 문을 연 것은 글로벌 매장 중에서 처음이다. 제임스펄스의 국내 브랜드 사업은 2021년부터 한화갤러리아가 독점 전개하고 있다. 갤러리아 명품관 매장을 시작으로 현재 △대전 타임월드 △현대 본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등 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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