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임직원이 지난 26일 서울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반려식물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홈앤쇼핑 제공
홈앤쇼핑은 지난 26일 임직원들이 '반려식물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 강서구 내 독거노인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실내에서도 자연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반려식물을 만들어 전달하는 방식이었다.
행사에는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화분을 꾸미고 식물을 심는 시간을 진행했다. 정성껏 제작한 반려식물은 강서구 내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됐다.
홈앤쇼핑은 강서구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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