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일, 11일, 21일, 31일마다 거래 이벤트 진행
첫 종목은 '디파이 앱(HOME)'
10만원 이상 거래 시 참여 가능
거래 금액 구간 별 상금 배정 및 균등 분할
코인원이 매달 '1'이 포함된 일자마다 진행되는 정기 이벤트 '코인원데이'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코인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인원이 매달 '1'이 포함된 날마다 거래금액에 따른 상금을 지급하는 정기 이벤트 '코인원데이'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코인원데이'는 매달 1일, 11일, 21일, 31일 등 매달 '1'이 들어가는 날마다 진행된다. 기간 내 이벤트 대상 종목을 10만원 이상 거래하면 10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거래 금액 구간별로 상금을 배정해 해당 구간에 속한 참여자에 균등하게 분할 지급한다.
거래 금액대 별로 △브론즈(1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실버(1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골드(1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플래티넘(1억원 이상) 총 4개 등급이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코인원 랭킹보드를 통해 자신의 등급과 예상 혜택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제1회 '코인원데이' 이벤트 종목으로는 디파이 앱(HOME)이 선정됐다. 7월 1일 첫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이벤트 코드를 등록한 후, HOME을 매수·매도를 포함해 10만원 이상 거래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상금은 총 35만5000 HOME으로, 참여자 등급별로 배정된 혜택을 균등 분할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 혜택은 오는 3일 지급될 예정이다.
코인원 마케팅 담당자는 "차별화된 가상자산 거래 경험과 혜택 제공, 참여도 증대를 목표로 고객 이벤트 포맷을 다양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를 통해 코인원이 혜택이 가장 많은 거래소라는 인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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