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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주근접·교통·문화 인프라 갖춘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완판 앞둬

직주근접·교통·문화 인프라 갖춘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완판 앞둬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_야경 투시도

주거, 문화, 일자리의 세 가지 핵심 요소를 고루 갖춘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에 수요자들의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정주 여건과 생활 인프라, 직주근접성을 모두 충족하는 입지 경쟁력이 인기를 견인하는 모습이다.

올해 1월 알투코리아 부동산 투자자문과 희림건축, 한국갤럽이 공동 발표한 ‘2025 부동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고려 요인으로 ‘교통 편의성’이 전년 대비 4%p 상승한 64%로 나타났다. 이어 △생활 편의 시설 접근성(57%) △직장과의 거리(45%) △주거환경·자연환경 쾌적성(36%)이 뒤를 이었으며, 이는 실수요자들이 일상생활의 질과 직결되는 요소를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 같은 흐름 속에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다각적인 입지 경쟁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진해루 해변공원과 태백동 스포츠파크, 제황산공원 등 풍부한 자연·레저 인프라가 형성돼 있으며, 진해루 워터프론트 친수공간 확충 사업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직주근접성도 주목된다. 단지 인근 여좌지구 일대에는 한국재료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중소조선연구원 등 혁신 연구기관이 들어설 예정으로, 총 32만7,291㎡ 규모의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가 조성된다. 창원시에 따르면, 해당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약 1조6,149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1만 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또한 창원국가산업단지, 진해국가산업단지, 죽곡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와 차량으로 20분 내외에 접근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교통 환경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경상남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창원 도시철도 2호선이 2029년 착공, 2031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진해역이 단지에서 약 1km 이내에 위치한다. 국도 대체 우회도로와 석동터널 개통으로 창원 내·외곽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됐고, 양곡 교차로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교통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산업단지와의 직주근접성뿐 아니라 교통·문화·레저 환경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실거주 만족도와 투자 가치 모두를 충족할 수 있는 단지로 평가된다”며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지하 4층~지상 37층, 17개 동 총 2,63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4~102㎡ 2,04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성산구 중앙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