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만의 주행 감성을 직접 느낄 체험형 시승 공간
매주 토·일 주말 한정 운영
시간 제약 없이 다양한 차종 자유롭게 시승 가능
도요타 동탄 시승센터 전경. 사진=도요타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도요타코리아가 오는 5일 경기도 오산시에 '토요타 동탄 시승 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도요타 동탄 시승 센터'에선 다양한 도요타 차종의 자유로운 시승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이번 시승 센터는 지난해 3월 문을 연 도요타 동탄 서비스센터에 시승 프로그램을 더한 복합 거점이다.
경부고속도로 오산IC 인근에 위치하면서 오산·화성·평택 등 경기 남부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도요타 동탄 시승 센터'는 매주 주말에만 운영되는 전용 시승 공간으로, 만 26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반 국도 코스' 또는 '고속도로 코스'를 선택해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고, 센터 내에는 세일즈 컨설턴트가 상주해 차량 설명부터 구매 상담까지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요타코리아는 오픈을 기념해 8월 31일까지 다양한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승 고객 전원에겐 커피 쿠폰을 증정하고, 행사 기간 동안 도요타 동탄 시승 센터에서 차량을 계약 및 출고하는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특별 사은품이 제공된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이번 동탄 시승 센터는 주말 동안 고객이 직접 토요타의 주행 감성과 성능을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전용 공간"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승 신청은 토요타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토요타 동탄 시승 센터 전화 상담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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