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멤버 휴닝카이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공식 선정했다고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트렌디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K-팝 대표 아티스트로, 휴닝카이는 독보적인 보컬과 콘셉트 소화력으로 폭넓은 글로벌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더마펌은 이번 앰버서더 선정 배경에 대해 “맑고 신뢰감 있는 휴닝카이의 이미지가 민감성 피부를 위한 고기능성 스킨케어 솔루션을 강화하는 리브랜딩 전략과 부합했다”고 설명하며, 향후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에서 긴밀한 협업을 예고했다.
더마펌은 자사 펩타이드 과학에 기반해 최근 리브랜딩을 단행하며, 신제품 ‘펩트올로지 부스팅 앰플’ 2종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3일 만에 눈에 보이는 확실한 효과’를 표방하며, 슬로우에이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부응해 개발됐다.
‘펩트올로지 부스팅 앰플 레티노이드’는 차세대 레티놀로 불리는 HPR(하이드록시피나콜론 레티노에이트)과 99% 고순도 펩타이드를 함유해 모공 고민 개선에 특화됐다. ‘펩트올로지 부스팅 앰플 나이아신아마이드 비타씨 플러스’는 나이아신아마이드 15%와 고순도 글루타치온 나노 브라이트닝™, 비타민 C 캡슐이 결합돼 3일 만에 복합 톤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더마펌은 민감성 피부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두 제품에 대해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 등 20여 종 이상의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으며,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펩트올로지 라인은 오는 7월 국내 시장 출시를 시작으로 미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순차적으로 론칭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신규 캠페인 “우리, 3일만 만나볼래요?” 영상과 화보는 휴닝카이의 깨끗하고 진정성 있는 이미지를 중심으로 브랜드의 과학적 전문성과 차별화된 가치를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더마펌 김연희 대표이사는 “민감성 피부 소비자들은 늘 고효능 제품 사용에 대한 고민과 불안을 안고 있다”며 “더마펌은 고기능성과 안전성을 겸비한 펩타이드 기술로 소비자가 피부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글로벌 앰버서더 휴닝카이와 함께 디지털 중심의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브랜드 영향력을 한층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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